안녕하세요. Sman7입니다.
인터넷 약정이 끝나서 새로 설치를 받았습니다.
핸드폰, 구글홈 스피커, 냉장고 외 기타 와이파이에 연결되어 있는 기기들 비번 바꿔주고
딸린 식구들 꺼 케어해 주느라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안타깝게도 셋톱에 있는 크롬캐스트 기능이 되질 않아서 속상하네요.
요거는 원인은 파악했는데, 다음주에 기사님하고 해결방법을 한번 찾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은 특별한 건 없지만 쉬어가는 의미에서 홈트장비(?) 좀 소개시켜 드릴려구요.
홈트 하시는분은 느끼시는 거지만 운동은 안하면서 자꾸 뭘 사고싶어져요.
저도 방 하나에 홈짐 세트로된 머신이나 파워랙 정도 구비해서 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곤 합니다.
근데 막상 있으면 잘 안하게 되고 짐만된다는 걸 알기에 자제하고 있습니다.
초보자 분들은 가능한 장비 욕심을 버리세요. 자리도 최소한으로 차지하게끔 만드시구요.
홈쇼핑보고 혹해서 운동하겠다고 러닝머신 덜컥 사놓고 빨래 건조대로 쓰시는 분들 많이 보셨을 겁니다.
저희 집에도 누가 줘서 몇년간 갖고 있어 봤는데 잘 안하게 됩니다. 처치도 곤란하구요.
지나가는 고물장사 아저씨한테 얘기하니 가져는 가는데 돈은 못준다고.. ㅠㅠ 그렇게 러닝머신을 보냈더랬죠.
집이 아주 넓거나 평생 싱글로 사실분, 혹은 아내분 or 남편분 (미래의 아내분 or 남편분)도 운동을 좋아한다면,
운동을 좀 배워보시고 나서 본인의 상황에 맞게 잘 선택하셔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전 헬스클럽 다니다가 아기 때문에 홈트를 하게 되었는데요.
집에 아기가 있으면 짐이 한가득입니다. 제대로 갖춰놓고 뭘 할 수도 없고 위험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최소한의 도구로 여러가지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고민을 하다가 무게조절 덤벨을 구입을 했습니다.
무게조절 덤벨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무게조절 편하기로 따지면 파워블럭 (중국산 저가도 있습니다. 짭워블럭이라고 하더군요)이 갑인거 같은데
덤벨의 느낌은 아니라 제꼈었구요.
누오덤벨이 다 괜찮았는데, 가격대가 만만치 않아서 요것도 제꼇습니다.
그 와중에 마침 퀵블럭이 세상에 나왔고, 1차분을 득하게 됐죠.
핸들에 딱 고정을 시켜주니 일반 덤벨 느낌도 나고, 디자인도 괜찮고, 가격도 누오보다는 저렴했구요.
(누오보다 저렴했다는 것이지 가격이 그리 저렴하진 않습니다. ㅋ)
1차분 판매할때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80kg (?) 세트로 판매했던 기억이 있어요.
(저 핸들 무게가 8kg고, 검은색 1판 무게가 2kg 입니다.)
1kg 짜리 판 4개, 500g짜리 판 4개 해서 8kg 이상부터는 1kg 단위로 조절이 가능하구요.
단점은. 무게 바꾸기 귀찮다는거? ㅋ (그냥 한세트 끝내고 쉴때 겸사겸사 하고 있습니다.)
아래 검은색 매트는 고경도매트입니다. 근데 저거 하나만 깔면 바닥에 소리 많이 나요.
그래서 보통 그 아래에 푹신한거로 하나 더 깔아 줍니다. 다이소나 인터넷에서 퍼즐매트 같은거 까시면 됩니다.
완전 초보이신 분들은 매트만 장만해서 전에 소개시켜 드린 나이키 어플로 운동하시구요,
장비가 좀 있어야겠다 싶으시면 무게조절 덤벨과 문틀철봉 정도 추가해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뭐니뭐니해도 헬스클럽에서 좋은 장비로 운동하는게 운동할 맛은 납니다. ㅋ
그러니, 무턱대고 장비먼저 사지는 마시길.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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