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man7 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한지 한달이 조금 넘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배울것도 많고 익숙하지 않아서 하나 올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지금은 그나마 좀 나아진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한달정도 꾸준히 하고 광고를 올려봐야 겠다 라고 생각을 하긴 했었습니다.
그런데, 애드센스는 승인조건이 까다로워서 애드고시라고 불린다고 하고 글도 막 1,000자 이상 써야 된다는 둥
겁을 많이 먹었었어요. 제가 글을 사족 달면서 길게 쓰는 스타일이 아니라서리..
그래서 애드센스는 아예 생각도 안했습니다.
대신 승인과정이 어렵지 않은 애드핏과 쿠팡 광고를 처음으로 달아봤었는데요.
음.. 뭐랄까.. 제가 봐도 전혀 연관없는 광고가 뜨더라고요. (특히 애드X)
그래서 이거 해서는 전혀 도움이 안되겠다 싶어서.. 애드센스 문을 두드리게 됩니다.
이게 이번주 수요일 (18일) 오후 일이에요.
그리고나서 사람들 말로는 몇주고 몇달이고 인고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냥 그때까지 꾸준히 글 올리면서 관리나 해야겠다하고 생각을 했었죠.
그런데..
애드센스 승인이 되었다는 메일이 목요일 오후에 왔네요. 만 하루만에..
처음엔, 이게 맞나 싶었어요. 이거말고 또 다른 승인 절차가 있는건지 하면서 들어가 봤더니..
광고 이제 넣어도 된다고 안내하네요.
조금 얼떨떨 합니다. 글을 길게 쓴것도 아니고 이제 한달정도 밖에 안돼서 컨텐츠도 부족한데..
제 생각에는 블로그에 잡다한 링크같은거 없고 내용 꾸준하게 관리해 주는게 보이면
승인해 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실패하신 분들이 있으시면 글을 꾸준히 업데이트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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